수원 일월수목원 (입장료, 주차)_가볼만한곳

안녕하세요 에너지바미니입니다.

오늘은 겨울 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얼마 전 개장한 일월수목원을 소개해 볼게요~일월수목원은 2015년부터 조성을 준비해 얼마 전 5월 19일 기다렸던 완전 개장을 하였어요~ 집 근처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, 이번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[목차여기]

 

 

수원-일월수목원-로고

일월수목원 개요

일월수목원은 10만 1천500㎡의 면적에 2016종 5만 2천 여주 42만 9천여본의 식물을 보유한 수목원입니다.  개관과 함께 수원시의 생태 랜드마크가 되었고 대한민국 최고의 도심 속 거점 수목원입니다.

수원-일월수목원

일월수목원은 식물의 수집과 증식의 기능을 하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식물을 수집하고 보전하여 관리하고 이 식물들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. 

그리고 교육을 통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수원 시민들이 수목원에서 휴양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 

 

일월수목원 운영

운영시간 : 일월 수목원은 평일 09:00~17: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(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연휴인 경우에는 그다음 날 휴관)

입장료 :  성인(19세 이상) 5,000원 /  수원 시민 3,500원 /  다자녀 2,500원

              청소년(13~18세) 3,000원 / 수원시민 2,100원 /  다자녀 1,500원

               어린이(7~12세) 2,000원 / 수원시민 1,400원 /  다자녀 1,000원

 

그 외의 할인과 면제 대상자가 있어요~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 보세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일월 수목원 시설

1층에는 매표소, 카페, 가든숍, 물빛누리홀(로비), 햇빛 정원(썬룸), 식물학자의 방(전시실), 식물상담실, 수유실 등이 있어요

지하 1층은 히어리홀(대강당), 강의실, 사무실이 있습니다. 

일월수목원-시설-안내도

 

일월 수목원 문제의 주차~! 일월 수목원 주차요금은 저렴한 편입니다.

주차요금은 3시간 이내 2000원 3시간  / 초과 6시간 이내 3,000원 / 6시간 초과 9시간 이내 4,000원 /9시간 초과 1일 내 5,000원입니다. 그래서 그런지 요즘처럼 수목원 방문자가 많을 때는 사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위한 줄이 입구 이전부터 늘어서 있고 수목원 일대가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 주말에는 주차장 주차를 포기하시는 편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.

 

 

 

 

 

일월수목원 소개

자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를 해 볼게요~ 일월수목원 입구입니다. 입구가 아주 넓게 잘 되어 있습니다. 새로 개관해서 깔끔하고 예쁩니다.

일월수목원-방문자-센터-입구

 

주차장도 잘 만들어 놓았지만 수용가능 대수가 좀 적어 보입니다. 위의 주차에 대한 부분을 참고해 주세요

입구로 들어서면 방문자 센터 안으로 넓은 로비가 나옵니다.

일월수목원-로비

로비가 넓고 예쁘게 잘 되어 있어요~ 사람이 별로 없다면 한가로이 앉아 수목원을 보며 멍을 때리고 싶은 느낌입니다. 

넓게 뻥 뚫려 있어 개방감이 좋고 수목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이곳에서만도 한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

로비 양 옆으로는 카페와 식물학자의 방, 가든숍 등이 있어요~

 

일월수목원-카페

 

식물원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~ 메인 온실로 가기 전 넓은 가든이 나옵니다. 지금은 꽃을 많이 심어 놓았네요~ 중앙에 분수를 중심으로 예쁜 꽃들이 한가득 피어 있습니다.

 

일월수목원-분수-가든

메인 온실로 가는 길 멋진 분수를 만날 수 있어요~ 날씨도 좋고 파란 하늘에 분수가 너무 예쁩니다.

 

일월수목원-분수-가든

 

자 온실로 들어가는 길이에요~ 이날은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.~^^

 

일월수목원-온실-가는길

 

겉에서 보는 온실이 꽤 멋집니다. 온실 내부로 들어와 보면 이국적인 모습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특히나 최근에 개관한 일월식물원이다 보니, 가드닝이 세련되고 너무 멋지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

 

일월수목원-온실

온실 안에 들어서자 열대 식물과 신기한 나무들이 보입니다. 하나 한 이름을 보며 관람하다 보니 재미있는 식물들이 많이 있네요

일월수목원-온실

 

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다 인스타그램 각입니다.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아서 기존 식물원 온실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

일월수목원-온실

 

휴양지에 온 느낌이 들죠? 온실 안에 작은 연못도 있네요~ 아기자기하게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. 온실이라 조금 더운 느낌이 들지만 크지 않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습니다. 

 

일월수목원-온실

자 이제 밖으로 나가 볼까요? 일월수목원은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나무가 크고 무성하지는 않습니다. 기존에 수목원 자리에 있던 나무들을 베지 않고 활용하기도 해서요 곳곳을 돌며 산책하기가 아주 좋습니다.

일월수목원-야외

수목원이 크고 울창하진 않지만 곳곳에 꽃들을 심어 놓았어요~ 들꽃들이 너무 예쁘게 가득히 피어 있고 바람이 불 때마다 한들한들 흔들립니다. 

일월수목원-들-꽃

 

곳곳에 쉴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둘러보다가 쉬기가 좋아요~ 일월수목원은 크지 않아서 빠르게 보신다면 2시간 코스면 충분합니다. 물론 곳곳을 자세히 관찰하고 충분히 휴식하면 즐긴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

일월수목원-야외

무엇보다 도심에서 가까워서 이동에 많은 시간이 들지 않고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니,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네요 꼭 한번 들러 보세요~^^

 

참 일월수목원은 안에서 음식물을 취식할 수 없습니다.~ 생수 정도만 가능합니다. 수목원에서 도시락 먹어야지~ 계획하셨던 분들 계획을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~ 관리자 분께서 순회하면서 관리하시네요~ 참고하세요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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